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 버스 102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* 대전 도심/부도심의 주요 시외 대중교통수단을 한번에 묶어주는 노선이다. [[대전역]]~[[우송대학교]]~[[대전복합터미널]]~[[둔산고속버스정류장]][* 둥지아파트 정류소 하차 후 도보 5분, 1블럭]~[[둔산시외버스정류장]][* 정부청사역 정류소 도보 5분, 1블럭]~[[유성시외버스정류소]][* 구암역 정류소 하차 후 도보 5분]/[[유성고속버스터미널]][* 봉명네거리 정류소 하차 후 도보 10분] ~ [[현충원역]] 광역환승센터. 수요가 터져나가는 것은 당연지사. 대전복합터미널 ~ 유성시외버스정류소 사이는 시외버스라는 대체재도 있는데, 충청도 서해안 방면의 경우 1,800원에 대전복합 ~ 유성 시내구간 구간승차가 가능하기 때문이다.[*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첫차가 7시 20분부터 있으며, 반대로 유성 ~ 대전복합 돌아오는거는 구간승차가 불가능하므로 유성 ~ 대전복합은 이 노선을 이용해야 한다. 현재도 대전복합-유성 시외구간승차는 고속도로를 안 타는경우가 많고 도로사정에 따라 지연되기에 그냥 교통카드로 이 노선을 이용하는것이 저렴하고 알뜰하다.] * 동구지역과 복합터미널에서 유성지역을 최단시간에 질러주면서 [[한밭대로]]를 일직선으로[* 주변에 있는 수정타운아파트나 누리아파트 앞 이면도로로 들어가지 않고 그냥 한밭대로로 간다. 그야말로 이 구간 한정으로 준 급행인 셈. 개편 전까지만 해도 한밭대로를 일직선으로 질주하는 노선이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나름 혁신이다.] 운행을 하기 때문에 막히지만 않는다면 중리동에서 충남대까지 20여분이면 갈 수 있다. '''강조하지만, 막히지만 않는다면 갈 수 있다.''' * 물론 보조노선으로 [[대전 버스 105|{{{#3d5bab '''105번'''}}}]], [[대전 버스 106|{{{#3d5bab '''106번'''}}}]], [[대전 버스 706|{{{#3d5bab '''706번'''}}}]]이 있지만 워낙에 돌아가는 지라 이 버스에 몰릴 수 밖에 없으면서 한밭대까지 쏴주니 한밭대를 다니는 학생들은 월평동까지 [[대전 버스 113|{{{#3d5bab '''113번'''}}}]]과 이 노선밖에 없다. 대학교를 많이 경유하는 바람에 증차민원이 장난아니게 몰렸던 노선 중 하나. * 한밭대로를 질주하는 노선이라는 점에서 증차를 하면 할 수록 오히려 수요가 많아지는 노선으로 결국 [[대전 버스 311|{{{#3d5bab '''311번'''}}}]]을 제쳐버리고 운행횟수 1위를 기록한다. * 어느 버스보다 변동폭이 커서 한창 한산할 때 탔던 버스가 몇 정거장만 가면 만원버스가 되더니 다시 몇 정거장 가면 또 한산해지는 버스 중 하나다. 특히 102번은 유성 쪽으로 가는 수요가 매우 많으니 수통골 방면 버스를 동부네거리에서 둥지아파트 정류장에서 타고자 한다면, 탈 수 있을지조차 미지수이다. * 수요도 평일 학기기간 동안에는 학생들 수요가 더해져 증차 이후에는 1등을 독차지하고 있다. 2018년 들어서 평일에 1등, 방학 평일에도 1등을 하여 이용객수가 학기중, 방학 상관없이 평일 집계 수요 1등이다. 유류비 증가 등 경제 상황으로 인해 버스 이용객수가 증가한 덕분이다. 주말과 휴일의 이용객수가 2019년 들어서 더욱 더 증가하여 주말과 휴일의 수요도 평균 2~3등을 왔다갔다 한다. 한달간 총 집계 수요는 1등으로 대전에서 가장 많은 이용객이 이용하는 노선이다.(2017년부터 총 집계 수요 1등 노선이 되어, 2019년에도 계속 이어가고 있다.) * 다만 몇몇 노선의 이용객수가 늘었다고 대전시내버스 전체 이용객수가 늘은 건 아니다. 102번, 311번, 201번처럼 배차 간격이 괜찮고 대전 주요지역을 일직선으로 다니며, 정류장을 안 가리는 간선 일부 노선만 이용객수가 늘었지, 정류장을 가리는 급행이나 배차 간격이 긴 간선노선은 오히려 이용객수가 감소하거나 간신히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. * 일단 공식 배차간격은 7분이긴 한데, 기점에서 좀 떨어진 곳까지 오면 배차간격이 '''18분'''까지 벌어질 때가 자주 있다. 대부분 사람 꽉꽉 눌러 태운다고 배차가 벌어지거나 차량 정체로 인해서 늦어지는 경우이다. 또한 신호체계도 승용차 우선 신호체계인 면도 크다. * 주말, 공휴일에는 [[국립대전현충원]]을 경유한다. 현충원을 경유할 때는 안내방송이 나오지 않으며, 현충원 초입에 마련된 별도 승강장만 정차하고, 현충원로 상의 41700, 41720 정류소에서는 승하차할 수 없다. 또한, 현충원 내에서는 양방향 차량이 같은 위치에 정차하니 반드시 차량 전면 상단 전광판에 나오는 운행방향을 확인하거나 기사에게 물어봐야 한다. * [[현충일]]에는 현충원 진입로 주변이 혼잡하여 첫차부터 16시까지 [[월드컵경기장역(대전)|월드컵경기장역]]으로 우회운행한다. * 주요 수요처는 수통골 방향으로는 복합터미널, 중리동~오정동~정부청사역에서 유성온천역까지, 그리고 대전역 방면은 월평역~정부청사역에서 복합터미널까지가 수요지역이다. 즉 복합터미널을 기준으로 수요처가 나뉘어 유성에서 온 수요가 줄줄하 하차하면 우송대 쪽으로 가는 수요로 또 가득 채워서 가고, 우송대삼거리에서 또 대량으로 하차하면 대전역으로 가는 수요로 채워서 간다. * 소요시간(국립현충원 미경유 기준)은 수통골 → 대전역이 69~74분, 대전역 → 수통골이 68~79분이다. * 운이 좋으면 버스 여러 대가 동시에 한 정거장에 도착하는 모습도 목격할 수 있다. RH시간대나 막차시간대는 배차간격이 4~5분이라 같이 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다.[* 102번의 경우 승객 탑승과 교통정체에 따라 배차간격 준수가 어렵고, 대당 운행횟수를 위해 막차 시간대에는 5분 간격으로 내보내기 때문일듯 하다.] * 여담으로, [[신용협동조합|신협]]의 본사[* 둔산동 소재, 정부청사역 앞에 있다.] 와 중앙연수원[* 덕명동 소재]을 모두 경유하는 유일한 노선이다. * [[산호교통]]이 운행했을 때에는 연료충전은 자사 차고지인 낭월공영차고지에서 했는데, 오전 운행을 대전역에서 마치고 차고지까지 공차로 가서 기사교대 후 나오는 형태였다. 그래서 낮시간대 수통골에서 대전역 방향은 편도로 최대 2시간이 주어졌었다.[* 이러한 충전 방식은 103번도 비슷하다. 다만 103번 현재 동춘당 도착 후 자사 차고지인 신대공영차고지에서 가스를 충전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.] 현재는 가스충전을 안산동에서 한다.[* 재배분 이후로 원내공영차고지에서 했지만, 시간 부족으로 인하여 안산동까지 가서 한다.] 이러한 문제로 인해, 최근에는 전기버스가 늘어나고 있으며 전기버스의 배터리 충전은 대전역동광장 회차지에서 한다. 1대 있는 수소전기버스는 수통골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학하동 수소충전소로 간다. * 예전 시간표에는 특이하게 금요일 시간표가 있던 적이 있었다.[* 교통정체와 가스충전으로 운행시간이 부족해서 지속적으로 탕수를 줄이려다 고육지책으로 나온 결과물이었다.] 지금은 시간표가 개정되어 평일 시간표와 통합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